마닐라 후기 3
재입하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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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05:40
제이티비에서 소쿠지(아가씨들 퇴근시간에 맞춰서 마치고 밥 같이 먹는거 ) 할까 하다가 와꾸도 별로고 해서
후기 쓰고 잘려고 들어왓습니다 ㅋㅋㅋㅋ
일요일 저녁비행기 출발하여 현지에 일욜 밤에 도착하였습니다
일정은 4일 일정을 잡고 왓는데 일행 사정에 따라 하루이틀 더 있을수도 있습니다
(에이전시 끼고 일정을 진행 하지만 관련질문은 일체 답변 안하겠습니다!!!!! )
환율은 1페소 24원 이라 생각하시면 될꺼에요!
다소 내용이 부실하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편의상 반말로 씁니다 양해부탁드려요 !!ㅎㅎ
재입이의 마닐라 여행기
입구 검색대를 통과하기전부터 들리는 슬롯 소리들..
동전,종소리 거기에 빅휠 까지 소리가 더해지니 이제내가 진짜 카지노에 왓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카지노에서는 사진을 찍으면 장파열 시키는 형님들이 계시기에 최대한 안들키기 위해 조심조심 찍기 시작하는 나...
판데믹이라고 느낄수 있는 테이블마다 막아놓은 가림막 들과 마스크를 제외하곤 전염병이 창궐하여 세계가 조심하고 있는 시국이 맞는지
의심이 들게끔 많은 사람들이 있다
물론 나도 거기에 일조하지만 ㅎㅎ
룰렛에선 박수를 치는 커플이 보이고 바카라 테이블은 늘 그렇드 소리치며 테이블을 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여기서 놀라운 점은 카지노안에서 담배를 시원하게 물고 있는 아저씨가 있다는것이다
내가 기억을 더듬어 보앗는데 카지노안에서 담배를 필수 있었던가?????
마카오도 자주 갔었던 나에게 카지노 객장 내에서 담배를 저리 핀다는 것은 굉장히 낯선 풍경이였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둘러만 보고 가자는 친구의 말에 냉큼 커피를 가지고 슬롯에 잠시 앉아 보는나
강랜에서도 그렇고 어느 카지노를 가던지 게임중에는 카지노에서 제공하는 음료수를 절대 마시지 않는 나 이기에
이때다 싶어 먹어보는 커피
무료 음료 코너에는 아이스티, 아메리카노 등이 있었지만 나에게 최고는 역시 맥심 이엿다
올라가자는 친구놈의 말에 그래도 왓는데 한번은 쪼아바야되지 않겟냐는 나의 꾐에 넘어가 바로 착석하는 우리
(커피 먹은지 까맣게 잊엇다...ㅠㅠㅠ)
가볍게 시작하자는 의미로 나는 5만, 친구는 20만 페소 출발
(원래는 에이전시를 끼고 왓으므로 마바리가 아닌 정켓방을 가서 해야 겠지만, 에이전시가 가버린 상황이기에 그냥 마버리에서 하기로 하였다
아 참고로 여기 COD 카지노는 마바리 기준 천 이천 삼천 오천 미니멈이 있고 맥시멈이 3백만 정도 되었다.)
다음.....
[이 게시물은 베팅의민족매니져님에 의해 2022-07-31 02:43:46 출정 후기에서 이동 됨]
게임 언제하시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왜 제가 떨리는지
원래 담배를 필수 있었던가요? 중국인이 뭣모르고 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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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도 예전에는 폇엇는데 흡연실이 생기고 못피게 하자나여 vip 는 지금도 피지만
근데 필리핀은 그냥 전부 다 피더라구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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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잘되야할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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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없습니다 흑
COD내에서 사진 찍으면 졸 뭐라 카던데.. ㅡ_ㅡ;;
그래도 잘 찍으셨네요 ㅋㅋ
빨리 찍느라 사진이 많이 흔들렷습니다
안걸렷어여 ㅎㅎ
T_T/....
시원하게 털리고 늘 그렇듯 처음부터 시작입니다 ㅎㅎ.....
크 카지노에서도 담배를 필 수 있구나 ㅎㅎㅎ
필 안에 카지노는 그냥 당연스럽게 피더라구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