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99후기
벳99에서는 제휴 들어오고 가입한뒤로 재미좀 봤었는데 오늘 다 죽어버렸네요 ㅠㅠ
배달일 시작하고 이번 3월20일에 무조건 200만원을 갚아야 될것이 있어서 일 열심히 하면서 사장한테 200만원 대출 받았네요.. 일차감 100일동안 2만2천원씩 걸기로 하고 빌렸는데.. 리스비 3만원 거기에 오토바이 인수금 1만원씩 58일... 이것만 해도 하루 6만2천원... 근데 20일날 200만원을 갚으려고 보니 이걸 다 갚아버리면 생활비도 하나도 없기에... 병이 도져서 도박... 결국 다 날리고 20일날 일수를 200만원 썼습니다..
처음에는 배달하는 사람들 요즘 사건사고가 많이 터져서 안해준다는거 같이 일하는형이 보증서준다고 하여 빌린겁니다.
200만원에서 선이자 20만원 떼고 180만원 거기서 일주일치 4만원씩 해서 28만원 미리 떼어가고 152만원 받았네요..
4만원씩 65일 갚는거라는데.. 이자도 어마무시하네요...
그래서 지금 하루에 10만5천원이 숨만 쉬어도 빠져나가는 상황인데... 하루에 콜 평균 45개 정도 타는데 10만5천원 빠지고 나면 점심 제끼고 저녘밥만 먹고 담배사고 기름 넣으면 정말 돈이 조금 남네요.. 그거 모아서 승리좀 하고 요즘 재미좀 봤었는데 아쉽게도 오늘 패배로 인해 다시 힘든삶으로 돌아가게 되었네요 .. ㅠㅠ
하루 쉬고 싶어도 숨만 쉬어도 10만5천원이 빠져나가니 쉬지도 못하고 ㅠㅠ 이놈의 도박이 문제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