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날이 있네요....

원래 소액으로 끊어베팅을 잘 못하는 놈이라 생각대로 막 지르다가 오늘도 오링났죠..

손에 남은게 3천원 ㅋㅋㅋㅋ

에라이 던지고 끝낸다 하고 본벳 2천원 보너스에 1천원을 걸었는데 본벳먹고 보너스에서 다섯배가!

만들어진 만천원이 있는데 육매가(전 원래 육매에 뭔가 그림이 만들어지는걸 좋아합니다)

육매가 글쎄 플레이어 파랑이 감싸는 빨강 호리병 모양이 만들어지고 있는겁니다. 

본그림장은 개판 그림장인데...

어차피 오링난거 라는 생각으로 혼자서 빨간 호리병 모양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이게 뭔가요!!!! 다 맞아 그냥... 오링 아니었으면 이게 대체 얼마냐... 시바시바 하고 있는데

갑자기 두눈을 의심하는.... 퍼펙페어가!!!!!!!!!!!!!

그 쫄리는 금액으로도 돈 아까운줄 모르고 꾸역꾸역 페어와 퍼펙페어를 가고 있었는데~~~~~~~~~~~~

빠알간 KK 77 예쁜이들이 깔맞춤과 같은 옷으로 춤을 추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2,000원의 퍼펙페어가 40만원이 되는순간....................................................

와 미쳐버리는거죠............ 3천원에서 50만원 가는데 걸린시간이 4분걸렸네요................하아

30만원에서 시작했으면 5천갔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행복한 상상을 하며 출금을 했습니다 ㅎㅎㅎㅎ

여러분 건승하세요! 뭐 이런날도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