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쓰는 롤링이 입니다.

후기를 쓸 수 있다는 것을 보면 오늘도 살아남았다는 말이지요.

네.

어제 15일에 하루 종일 꾸역꾸역 소액 배팅으로

연속 10연패 후 1승으로 살아남고

그러던 와중에 마지막에 미쳐가지고 크게 갔다가 무너졌습니다.

무너진 멘탈로 연속 올인 배팅으로 “운 좋게도” 살아남을 수 있어서

이렇게 후기를 쓰네요.


오늘도 후기를 쓰기 위해서 배팅을 하는데 정신나간 놈이

갑자기 크게 가서 2연패로 충전 금액이 다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운 좋게도” 또 겨우 복구했습니다.


지난 시간 제가 길바닥에 버리듯 미친놈처럼 없앤 것을 생각하면 복구도 아니지요.

저 뿐만 아니라 어려움에 괴로워하시는 많은 분들도 그러실 겁니다.


누적으로 쌓아가니 그게 제 실력인양

멘탈잡지 못하고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이걸 따르고 있네요.


“사람도 아닌 새끼, 인간 같지도 않은 놈”
그게 작년과 올해초 내내 저의 마음 속에서 제가 스스로에게 말란 말입니다.

같은 실수를 빈복하는 것을 보면 아직 사람인가 봅니다.


아직까지는 정말 “운이 좋습니다”


오늘의 후기도 이만 줄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