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후기
롤링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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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6 05:03
안녕하세요.
후기 쓰는 롤링이 입니다.
이제는 후기가 하루의 일을 적건 감정을 적건 아니면 그냥 출석 느낌이건 간에
일기장 같은 형태가 되어가네요.
어제 후기에 분명
단 한순간. 정말 중요한 위기에 단 한순간만 참아보자고 했는데
그러하질 못했습니다.
또다시 극심한 타격을 입고 겨우 응급조치 후 산소 호흡기 붙여놓았네요.
사실 오늘이 저의 생일입니다.
민증 등록상으로는 내일인데 실제는 오늘입니다.
어쩌다 한명씩 출생신고를 하루 늦게 해버린 사람들 있잖습니까.
그게 접니다.
소울에서는 생일 이벤트도 하는데 내일 말해야 겠지요? 실제는 오늘이더라도.
근 10년 넘게 생일을 챙겨본 적이 없네요.
그저...오늘 하루 평안하기만을 바랄 뿐인데
하루의 시작부터 정말 고통스럽네요.
작년 이맘때 저의 생일에 저는 힘들었고 딱 3일 뒤에 사고로 죽을 뻔했네요.
몸은 많이 다쳤지만 용케 잘 살아있습니다.
올해는 어떨까요? 같은 고통이 반복되는 건 아닌지...
뭐 도박쟁이가 뭘 바라겠습니까.
오늘 내일만은...적어도 이번주는 제발 좀 평안하고 끝내 승리하기를
저를 포함한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후기 쓰는 롤링이 입니다.
이제는 후기가 하루의 일을 적건 감정을 적건 아니면 그냥 출석 느낌이건 간에
일기장 같은 형태가 되어가네요.
어제 후기에 분명
단 한순간. 정말 중요한 위기에 단 한순간만 참아보자고 했는데
그러하질 못했습니다.
또다시 극심한 타격을 입고 겨우 응급조치 후 산소 호흡기 붙여놓았네요.
사실 오늘이 저의 생일입니다.
민증 등록상으로는 내일인데 실제는 오늘입니다.
어쩌다 한명씩 출생신고를 하루 늦게 해버린 사람들 있잖습니까.
그게 접니다.
소울에서는 생일 이벤트도 하는데 내일 말해야 겠지요? 실제는 오늘이더라도.
근 10년 넘게 생일을 챙겨본 적이 없네요.
그저...오늘 하루 평안하기만을 바랄 뿐인데
하루의 시작부터 정말 고통스럽네요.
작년 이맘때 저의 생일에 저는 힘들었고 딱 3일 뒤에 사고로 죽을 뻔했네요.
몸은 많이 다쳤지만 용케 잘 살아있습니다.
올해는 어떨까요? 같은 고통이 반복되는 건 아닌지...
뭐 도박쟁이가 뭘 바라겠습니까.
오늘 내일만은...적어도 이번주는 제발 좀 평안하고 끝내 승리하기를
저를 포함한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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