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피커라고 아시죠...

원래 의미는 달콤한 체리를 집어 먹는 사람을 뜻하는데, 

상업상에서는 이득을 위해 가입후 이벤트 혜택은 다 누리고 실제 매출에는 기여하지 않는 실속만 챙기는 소비자를 의미하기도 하지요

전 온카바닥에서 체피피커처럼 하지 않으면 절대 이길 수 없는 구조라고 봅니다.

2년동안 다른 커뮤 이용하면서 손실이 거의 없었죠..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몸이 고되어도 주는 혜택은 다 찾아 활용했으니까요..

이후 상대측에서 졸업이라는 방어벽을 쳤지만요....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어떨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이윤추구를 위해 그리고 생존을 위해 유저들 개개인 손익계산에 계산기를 뚜드릴 수 밖에 없는 현실이겠지요.

그럼 답이 나오지 않나요?

포교거절 에따른

즉 체리피커 = 악용 이란 공식이 성립되겠지요.

문제는 손실을 줄이기 위해 찾는 유저의 노력들이..

이용하는 제휴의 장시간 손익계산을 보고 커뮤등이 왜 악용이라는 단어를 쓰는지?

그게 심한 표현방식이라는 것이죠.

이전 포교거절된 분들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사용제휴 가입한 시점에서 평균 손익계산 해보면 해답이 나와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