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글귀를 좋아하는 이유는 

도박쟁이들이 희망마저 없으면 기댈곳이 없다는걸

오래전부터 느꼈었기 때문입니다.

주말에 15연패속에서도 밸런스를 여유롭게 유지해놓고 마감했고

다행인지 오늘은 게임도 잘 된것 같고

베민 포교 성공을 비롯해 

복구가 조금이나마 이루어지는 걸 보면서

다시 희망찬 꿈을 가지게 되었네요.

거기에 릴레이 발표가 있었던 날이라

자게가 북적 부적해서

귀싱의민족을 지켰던 한사람으로써

너무 좋았습니다.

릴 당첨이지만 문의 넣어 다른분이 대체되고

게임하면서도 댓노도 열심히 해서

나름 포인트도 모았고 좋은 하루였어요

뭐든 열심히 하면 살아나는건 가능하다는걸

다시 오늘 느꼈습니다.

그러나 너무 오래 베민에 머물렀더니

힘이들어 영화나 한편 보고 자야겠습니다.

모든 베민분들 희망을 놓지마시고

승리의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