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기분 느끼고 싶어서

명동하고 여의동lfc몰 다녀왔어요

명동은 코로나이전으로완전 복원되었네요

반은외국인 일본 동남아등..짱개는

다행히좀밖에없네요..사람이랑노점상들땜시

걸어다닐수없을정도고

경찰들이 사고날까봐 일방통행으로

길통제중ㅋ 이태원참사영향인듯

 

너무사람많고 식당들 들어갈수가 없어서

여의도 lfc몰로 철수

제가미국생활때 가장좋아했던

퓨전차이니스 레스토랑인

판다익스프레스에 가서

맛있게 식사했어요

처음 한국입점시 롯데백화점에

다있었는더4년전 롯데본점철수하고

여의도IFC몰 지하3층에 단한곳있네요

예전미국에서 먹던맛그대로이네요

원래비거플레이트로 먹는데

오늘은 그냥 플레이트로먹었어요

볶음밥과 차우면반반

블랙페퍼피프볶음

월넛쉬림프랑 탄산시켜서

순삭하고왔네요

예전추억을 부르는맛이에요

오늘은일찍자고 낼은 노천온천이나

다녀와야겠네요

 

아참 오늘 날씨가풀렸는지

크리스마스라그런지

아가씨들 옷차림이 므흣했습니다

미니스커트에 쑛패딩이 대세더군요

우리나라 여성분들이 옷도잘입고

제일이쁜거같아요..저는..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