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년 중년 인제 중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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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장고 11 231 0

주말  친구들몇명한테 년말도 되고


서로 안부 전화나..


개인사업하는 친구


중견회사  임원하는  친구


사업안되고  화물차  하는  친구


강남 건물주 친구등등



팔자는  역시  건물주가  제일  좋은듯하고


머 다들  건강걱정이고  


하루하루는  다들  그닥이라고.....


인생무상  야그들만  .....


이미  저세상먼저간  친구이야기도 듣고..


돌아보니 난  행복지수는  높은것같긴햇음


아직 매일  떠들고 노는  베민친구들도 많고


좋아하는도박  몇십년째 해오고


머  충분하진 않지만  그닥  불편하진 않고


나가서든  안에서든  주변인들이  많이  사랑해주는것 같고


좀더  젊엇을때  왜 이런게 행복이란걸  몰랏는지  그게  좀  후회


그냥  세월이  더  많이흐르기전데


많은  후배들이  나같이 미련하게 세월  다 흐른뒤에  느끼지말고


좀더  빨리  아셧음 하는맘에


대부분이  과거의  나보단  다  잘하고잇는것  같긴해서


그건  맘이 편하긴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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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이몽룡 2023.12.12 12:38  
잘될거얏!!!!
돌아온장고 작성자 2023.12.1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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꺌꺌 2023.12.12 12:50  

지나고보면 별일 아닌일도

지금당장은 너무힘듬ㅋㅋ

돌아온장고 작성자 2023.12.12 12:56  

글치  당장은  눈앞에 일들만 보이니


애들다  키울때 까진  항상  그래  엄마들은  특히

연양갱 2023.12.12 13:11  

잘하겠습니다 아자아자!!

식시센스시자 2023.12.12 13:31  
역시 형님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귀감이 되주셔 감사합니다.
에스프레소 2023.12.12 13:32  
혼자임에 익숙 해야 됨 우하하
미슐리 2023.12.12 16:31  
시간이 참 빨라여
블레스미 2023.12.12 22:00  
세월이 야속하네여
귀공자 2023.12.13 05:15  

파이팅하세요

도시광사아안 2023.12.13 08:57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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