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꼬마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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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2 00:11
12월의 첫 주말인 2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 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다만 오후부터는 기온이 소폭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 추운 가운데 밤에는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한때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인천·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다만 오후에는 기온이 점차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3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예측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3도 △인천 영하 3도 △춘천 영하 7도 △강릉 영하 1도 △대전 영하 3도 △대구 영하 2도 △울산 영하 1도 △부산 0도 △전주 영하 1도 △광주 영하 1도 △제주 7도 등이다.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춘천 4도 △강릉 7도 △대전 7도 △대구 8도 △울산 9도 △부산 9도 △전주 8도 △광주 9도 △제주 12도 등이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상권해안, 경북북동산지에는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며, 강원영서와 그 밖의 경상권에서도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으로 내려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이라며 "한파 영향예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 추운 가운데 밤에는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한때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인천·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다만 오후에는 기온이 점차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3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예측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3도 △인천 영하 3도 △춘천 영하 7도 △강릉 영하 1도 △대전 영하 3도 △대구 영하 2도 △울산 영하 1도 △부산 0도 △전주 영하 1도 △광주 영하 1도 △제주 7도 등이다.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춘천 4도 △강릉 7도 △대전 7도 △대구 8도 △울산 9도 △부산 9도 △전주 8도 △광주 9도 △제주 12도 등이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상권해안, 경북북동산지에는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며, 강원영서와 그 밖의 경상권에서도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으로 내려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이라며 "한파 영향예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