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여기 정켓방에서 대박이납니다.
한 삼만불이상 이겼는데  그당시 삼만불이면 꽤 큰돈이죠
특히 필리핀에선
아 놀러나가쟈?
어디로?
카지노있는곳으로 고고
우리는 크라프트벤을 기사하고 빌려서 수빅으로가지요
크라프트벤은 연예인들 타고 다니는 차이였는데 일주일빌려 출발합니다
차안 뒷좌석에는 침대가있고 난 침대에 몸을 누입니다
수빅에 도착하네요
수빅에 들어가려면 그당시 여권과 비자아닌 비자를 발급받아 들어가야했지요.
수빅에 제큰 카지노호텔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가니까 정켓직원이 나와 꽃을주며 환영을해줍니다
차를 왜 가지고왔냐? 벤츠가 있는데 모시러 갈텐데  그리고 차 맘대로쓰고 호텔방도 스위트로 주며 음식 술 요트등 맘껏 이용하라고
이만불을 바꾸고 방에 들어갔는데 방둘딸린  스위트네요
온갖과일과 웰컴드링크 술 와우~
샤워후 내려갑니다 어디로?
까아죠.차타고 여기까지왔는데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피곤을 풀라면 바로 까야죠
겜하자마 만몇천불을 이깁니다
관계자들 다 내려오고 딜러 계속 바꾸고 난리납니다
지들끼리 쏙닥쏙닥하며 얼굴에 똥씁은얼굴이 생생하네요
배가 고파와서 여기 유명한 칠리크랩집을갑니다
싱가폴 칠리크랩집보다 더 맛있었네요
배를 이빠이 채운후 다시 까러갑니다.
계속 연패로 토탈 오천승으로 마무리하네요
다음날 요트빌려 바닷가로 나갑니다
공짜니 맘껏 이용해야죠
어느정도 나가니 맥주와 샌드위치 안주등 푸짐히 내오더군요.배 밑에는 침실도있고 죽입니다
술머고 놀고있는데 어느정도 가더니 여기가 낚시포인트라고 선장하고  선원들이 낚시대를 주며 낚시하라고 주는데  우리는 한마리도 못잡고 선장만 몇마리 잡았네요
바다가 푸르스름한것만보다가 검은  바닷가보니 무섭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