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란.....
더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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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16:32
좀전에 고등학교때부터 불알친구한테 연락
이친구가 도박은 아니고 다른일로 엄청 어려운지 10년정도
이혼하고 혼자살다가 이번에 일이좀 잘됬다고
예전에 빌료준돈 2천만원을 한달에 100만원씩 갚겟다고 돈보냈네여
솔직히 몇년전이라 사정도 다알고 받을 마음도 없었는데..
받으면서도 미안해지고 ㅠ.ㅠ 아직 어려운게 다 해결이 안됬을텐데.....
유일하게 가족같은친구라 잘됬으면 좋겟네여 진짜루....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