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지니까 그냥 재미가 없네..

자꾸 나자신을 원망하고 자괴감에 빠지고

이러려고 태어난것도 이러려고 일하는것도아닌데..

현생도 엉망되고

오늘 자고 일어나니 그동안 멍했던 기분도 차분해지고..

냉정히 생각하니 도박없이도 잘 살거 같은게...

재미없는 도박 하지 말까????  여기까지 이어서 생각이 오네요

이제 슬슬 단도 할때가 온건가...

그러기엔 너무 많이 왔는데....쩝.

근데 막 도박하고 싶고 도박안하면 미치겠고 이런 생각 안드는거 보면..

단도도 가능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