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해보니 그동안 당하신분들의 심정이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우선 저는 핑 의심돈이 2시간전에 꽂혔습니다.

다들 핑돈 맞으시면 정신 없으실탠데,
제가 당하고 있는(?) 경험으로 현재까지의 대처법 공유해봅니다.

1. 꽂힌돈은 절대 손대면 안됩니다.
말안해도 아시겠지만 최악의 경우 내통장에서 나간돈이 또다른 피해자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이의신청시에도 불리할수 있습니다)

2. 최우선적으로 돈 꽃힌 통장의 은행에 전화나 방문을 통하여 어느 은행을 통해 입금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제 통장의 은행도 중요하지만 중개요청(통화나 반환의사 전달)을 위해서는 돈을 쏜 은행과의 대화가 더 많이 필요합니다.

3. 그리고 돈쏜은행에 중개요청을 넣습니다.
제가 임의로 반환하려면 상대방의 계좌를 알아야 하는데 상대방의 동의
없이는 절대 은행에서 갈켜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은행에서 당사자간 대화가 가능하도록 중간에서 메신져 역활을 합니다.(굉장히 수동적입니다..은행에서 귀찮아서 승질낼때까지 몇번이고 중개요청을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두시간사이 두번의 중개요청을 하였는데,
아무래도 상대방이 연락이 안되는것 같습니다.(아직 이무런 연락없음 ㅠㅠ)


일단 2시간가량 제가 겪고 시행했던가 그대로 남겨봅니다.

아직 정지는 안됐구요....

변동사항 생길때마다 참고하시라고 글올려 볼게요.


다들
핑돈 빗겨 가시길 기원합니다.ㅠㅠ






하 아벤 ㅅㅂ ㅠ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