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포레버님 글보고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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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포레버님 글보고 생각이 나네요

김전설 14 412 0
이건 친한 동생 실화..
오래된 이야기지만..
한때 국제결혼 부흥할때가 있었죠
물론 나이 많은 노총각들이 직접 그 나라로 가든.
어쨌든 돈주고 사오는?
혹시 영화 파이란 기억하시는 분 계시겠죠..
실화입니다..
제 친한동생놈이 돈 급했고 밝혔고..
한편으론 베트남등등 여자들은 한국에서 일하길 원했고..
페이가 쌔니깐..
근데 비자문제..
그래서 나온 게 사기국제결혼..
한국남자는 결혼해 주는 대신..
그때 당시 700?정도의 수익..
브로커..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단 조건이 여권.. 1년동안 비밀보장..
그리고 무조건 여자의 나라로 선출국해야하는 것..
단 경비는 무일푼..(왜냐 여자쪽에서 독박)
그렇게 가라식 올리고..
혼인신고할 때 자세히 물어보니..
사전의 계획한 사진들이랑 다 증거로 제출..
혼인신고나면 빠빠이..
1년간 비밀보장하다가 실종신고를 내고..
혼인무효 가처분을 법원에 내서..
혼인무효 받고 끝..
그랬던 때도 있었죠ㅋ

14 Comments
와라카키 2023.08.27 20:15  
와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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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설 작성자 2023.08.27 20:17  
잔대가리들 많아요ㅋ
십억입니다 2023.08.27 20:17  
돈이..참..그래요
김전설 작성자 2023.08.27 20:19  
그깟 종이쪼가리인데..
없으면 허전하고..
있어도 허전하고..
런포레버 2023.08.27 20:28  
결국돈이문제입니다. 모든게

요즘은 그런게엄격해져서

그렇게 합의하에 사기거나

여자가애초에 노리고오거나

그런경우가 없진않지만 예전같지않답니다.
김전설 작성자 2023.08.27 20:29  
지금은 드물죠
조조 2023.08.27 20:56  

돈이 무섭죠 ㅠ

김전설 작성자 2023.08.27 20:57  
글죠
솔옴 2023.08.27 21:35  

돈이 참 ㅠ

김전설 작성자 2023.08.27 21:37  
ㅜㅜ
블레스미 2023.08.27 22:48  

이런거보면 무섭.. ㅋㅋ

김전설 작성자 2023.08.28 10:38  
쌔하죠
언니야 2023.08.29 01:43  

와우..

김전설 작성자 2023.08.29 02:59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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