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 땡긴썰.
흥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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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9:24
10년전인가.. 겁도없이
오링나고 터벅터벅 걸어가다가
대출 광고 명함이 잇는거임.
하루 3천원.. 백만원 이자.. 2만원 뭐 이런식으로 적혀잇엇음
개꿀이다 싶어서 바로 전화하니
문신돼지 두명 오토바이 타고 등장
돈달라니깐 뭐 깐깐하게 이것저것 서류 다받더니
100에서 수수료 10빼고
몇일 납입금 20만원빼고
70만원 주면서 총 납입금은 한달 130만원인가?
도박에 절제 안되던 때라서
바로 빌려서
토싸에 넣고
네임드 달팽이 유행하던 시절이라
임팽이에 충전보너스까지 80올인
골인 지점 임팽이 부스터써서 대역전극하고
롤링돌리고 300뺌
바로 전화해서 돈 갚으니 10만원 깍아서
120만원 줫음 깍아줫다고 생색 오지게 냄 ㅋㅋ
70만원 두시건 빌리고 120으로 줫네요 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 날렷으면 갚을수 잇엇을까 싶기도하고
그뒤로 항상 위기순간에는 임팽이만 가게되엇습니다
오링나고 터벅터벅 걸어가다가
대출 광고 명함이 잇는거임.
하루 3천원.. 백만원 이자.. 2만원 뭐 이런식으로 적혀잇엇음
개꿀이다 싶어서 바로 전화하니
문신돼지 두명 오토바이 타고 등장
돈달라니깐 뭐 깐깐하게 이것저것 서류 다받더니
100에서 수수료 10빼고
몇일 납입금 20만원빼고
70만원 주면서 총 납입금은 한달 130만원인가?
도박에 절제 안되던 때라서
바로 빌려서
토싸에 넣고
네임드 달팽이 유행하던 시절이라
임팽이에 충전보너스까지 80올인
골인 지점 임팽이 부스터써서 대역전극하고
롤링돌리고 300뺌
바로 전화해서 돈 갚으니 10만원 깍아서
120만원 줫음 깍아줫다고 생색 오지게 냄 ㅋㅋ
70만원 두시건 빌리고 120으로 줫네요 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 날렷으면 갚을수 잇엇을까 싶기도하고
그뒤로 항상 위기순간에는 임팽이만 가게되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