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고판 같은 인생..
빙고판의 별을 보면서..
밤하늘에 혼자 빛나는 별은 없다고 합니다.
우리 사는 세상에도 혼자 빛나는 별은 없다고 합니다.
안성기 박중훈 주연 영화 라디오 스타 에
이런 대사가 나오죠
"별은 말이지 자기 혼자 빛나는 별은 별로 없어, 다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 거야..."
함께 사는 세상 홀로 설 수 없듯이 세상에는 혼자 빛나는 별은 없습니다.
그리고 빛나지 않을 별은 없습니다..
내 주위.. 나를 빛나게 해줄 조연자인 별이 있을 것 입니다.
내 빙고판을 보며.
빙고판 같은 인생관을 엿들어 봅니다.
떨어져 빛을 발하지 못하는 외로운 내별들.
이 공간속에
다른 별들이 모여 하나의 빙고를 형성하고 또 모여 둘 ,셋 ,다섯 빙고가 완성되겠죠.
오늘...
맨정신으로 힘들고 , 술기운으로 도전하려 합니다..
이슬이 먹고 가즈아 내 빙고
노래는
럼블 피쉬 (Rumble Fish) - 비와 당신 (Official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