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애정의 도시 마카오~~~~
한참 해외출정을 다니던 그 시기에
한달에 2번정도는 (금~월 2박4일 일정)
가곤 했네여... 월요일은 출근해서
본업을 해야해서 주말만 출정...
정말 거의 3-4개월간 7-8번 출정해서
거의 시드 오링을 반복... 정말 계속해서
지다보니 멘붕이 오더라구여!!! 연패이후
한달간 일에만 매진하다보니... 잃은돈
생각도 나고 시드도 만들어야해서 고민중에
계속된 연패로 통장잔고도 고갈...
고민하다가 신용대출로 7천까지 시드마련...
연차내고 금~화 3박5일 일정으로 출정...
구장은 샌즈계열 베네시안... 일정기간중
먹죽먹죽죽, 먹죽죽,먹죽죽죽...
아...  가져온 시드 다소진하고 프리룸에
누워서 신세한탄만 하다가 내일 새벽에
들어가야되는 상황에 송금부탁하기도
그렇고... 통장잔고 확인해보니 190만원정도
남아서 귀국해서 쓸 품위유지비는 생각도
안하고 베네시안 ATM기기에서 홍달만불
찾아서 테이블 두리번하던중. 일정한 패턴에
타이,페어가 마니 나온 테이블에 착석...
아직 시간남았으니 천천히 올려보자는
생각으로 베팅... 조금씩 올라가는데 페어가
계속나와서 양쪽페어와 타이 싼싼써...
투척. 양페어 맞음... 또 이어서 페어,타이...
또 나옴. 우와 시드 4만불정도 됨...
먹죽,먹먹죽,먹먹먹죽, 시드는 8만불정도
올라감. 슈흐름상 페어구간에 중국아가씨
양쪽페어에 만불씩, 타이 만불투척...
나두 5천불씩 싼싼써... 페어,타이 나옴...
이어서 또 페어가 나옴... 그 슈에 페어가
23개. 타이가 10개정도 나옴... 이슈에서
45만불로 마감... 저녁 7시쯤... 새벽 1시까지
공항에 가야됨. 6시간정도 남음. 자리를
옮겨 시드들고 하이리밋으로 감...
여기서 5시간정도 플레이하고 160만불까지
올림. 칲마감하고 짐챙겨서 공항갈려고
하니 시간이 타이트함... 담당 에이젠시보구
공항에서 만나 칩으로 환전하고 귀국...
마지막 쫑돈으로 올려서 나름 대승마감...
그 이후로 게임이 잘 풀림... 나중에 뭐
다 들어가지만 오링직전 쫑돈으로 승하고
들어온 경험했던 후기이네여... 이런걸
몇번 경험하면 도박손절을 할수가 없더라구여.
암튼 구구절절한 내용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