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이 괜히 무서운게 아닙니다 (5)
루팡짓도 힘들고 얼른 마무리 하겠습니다 ^^;;
처음에는 남은돈 날리면, 일이 다시 바빠지면 멈추어야지 했던 도박이
베민에서 회원님들과 희노애락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
마음속에서 베민과 도박이 점점 커져만 가더라구요.
작년에는 출석이 있어서 대충대충 마무리만 지어도
왠만하면 마이너스가 될수 없는 구조인것도 한 몫 한것도 있고요.
그러다 점점 돈에 대한 욕심...
아니 승리에 대한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ㅠㅜ
나이도 있고, 10여년전 대패한 기억도 있고
도박에 대한 기대를 버려야 오래간다는걸 알고 있는 지금도
이렇게 빠져드는걸 막을수가 없는데
젊은 사람들 특히 취업하기전의 젊은 학생들의 경우에는
쉽게 빠져 나가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ㅜ
(저희 자식또래 애들이 온카에 접하게 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ㅠㅜ)
지금의 저는 아직은 플러스입니다만
딴돈을 다 잃게 되더라도 도박과 베민을 계속 하게 될것 같습니다.
왜냐면 수익과 뽕맛 그리고 커뮤의 즐거움이 있거든요 ^^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것처럼
저는 조만간 또다시 대패를 할것이고
대패를 하더라도 도박을 계속하게 될것 같습니다 ㅠㅜ
그래도 마이너스통장에 손을 댄다거나 남에게 돈을 빌리거나
자산을 정리하지는 않을것입니다.
온카는 장기 투자를 하는겁니다!!!
지금은 다 밑밥을 주는거고
그 물고기가 커서 큰 빠따가 되어
한번에 다 갖다 주는 그날까지 밑밥은 계속 될것입니다.
베민에서 걱정되는 몇몇분들도 더이상 깊어지지 않고
슬기로운 베민+온카 생활을 하셨으면 합니다.
만약 하늘도 무심하게 저에게 계속 연패만을 안겨준다고 해도
저는 바퀴벌레처럼 포교가 가능한 50충만 하고
자게에서 즐겁게 놀고
후기에서 인형눈깔 붙이는 알바 하면서
남은 28.5년 살아남겠습니다.
지금 계신 회원님들 모두가 롱런 하셨으면 합니다.
베민 회원님들 화이팅!!!!!
ㅡ끝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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