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다. 내가 왜 이 인생 사나 싶다. 또 큰 돈 오링
재미없다. 내가 왜 이 인생 사나 싶다. 또 큰 돈 오링
직장인보다
이 길이 내 인생에서 절대적인 길로 봤는데
그냥 꿈이었나보다
그렇다고 되돌리수는 없고
300만원이 중간에 12연패까지 나오며 시드가 100만원으로 떨어지니.....
올라가도 최대 200.....
더구나 베팅금액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
한정된 시드로......올릴수가 없었습니다......
할말도 없고.....
하늘에서 떨어진 300만원 그냥 반납하고 나니......
그냥 화도 안나고 허탈하고....
그래도 알바중이니.....
진짜로 알바에 집중하고.....
떠나겠습니다.......
그간 떠난다 글 안쓴다 하면서
2~3일만에 원기회복하고 다시 글 썼는데.........
진짜 그냥 조용히 지내겠씁니다........
그냥 힘이 빠져서......
(내가 이렇게 게임을 못하면서 생바를 하나) 부끄러워서......
내 존재 이제 그냥 잊고 지내고 싶네요......
12월까지 알바로 버는 돈이 2천이 넘으니....앞으로 잘되겠죠....
하필 오늘 새벽에 마음먹고 시드 불릴려고 한 게임이
12연패 마틴으로 죽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