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는 눈, 이에는 이
어제 처음 말씀드렸지만 사실 몇년동안 기침소리에 시달렸어요 ㅠㅜ
9시가 출근인데
저랑 그 직원만 일찍 출근을 합니다.
저는 6시45분쯤
그 직원은 7시쯤요.
출근후 커피한잔 마시면서 이어폰을 귀에 꼽고 숙제준비를 하다가
그 직원이 기침하며 출근하면 바로 명상 음악을 재생합니다 ^^;;
명상 음악이 엄청 시끄러운게 아니라서
작게나마 기침소리는 계속 들려요 ㅠㅜ
그 동안 누가 베민을 볼수도 있어서 얘기 안했는데 어제는 분노가 터져버렸어요.
그래서 얘기한김에 오늘부터 저도 대응을 시작하려 합니다 ㅋㅋ
대응은... 나의 아저씨 ost [어른] 무한재생입니다 ^^;;
일단 매일 두시간씩 무한재생후
업무 시작하면 꺼야겠어요.
그리고는 이어폰 ㅠㅜㅠㅜ
금요일이다... 오늘 하루만 참자...
불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