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은 한번만 쓰고만다, 인생 괴롭다 마라! 지금이 좋을때다
나의 치부중 하나를 올려본다
오래전10년좀 넘엇나?
재산 다날려 액수 묻지마라 어차피 못찾을돈이다,ㅋ
처자식과는 이미 그전에 미국들여보낸지 오래다,,거의 합의별거,,
애들 시집갈때 까지만 서류상 ,,생활비 매달 보내주는 조건으로
가족 형제 친척 친구들 다 쌩가,,,,,,
내가 뻘짓하느라 돈만 가져가니,,
어느날 찾아온 큰병,,,,,,
죽을때가 온듯햇다
일년넘게 투석해야햇으며 매일
몸무게는 80이 50킬로 안나가고
피부는 얇아 질때로 얇아져,,,스치면 찌져지고,,
몸은 썩어가고
친구들이 보러와서 다 울고갓다 마지막인줄알고
밥먹듯이 중환자실
매일 하루3씩 먹는약,
머인생 미련도 없고 후회도없엇다,,
놀거 할거 누릴거 다누리고살엇다
좋은부모 만나서 사고만 치다 인생가는구나 하고,,
근대 그냥 떠나기 아쉬웟다,,,,,,
아 내가 똥만 싸놓고 가는구나
부모 형제 친구들한데,,,,,,,,이건 아닌데,,,,,,,,,갈때가더라도
어차피 갈꺼,,,,
일단 다시 시작해보자,,,,,,
그리고
다시 시작햇다
어느정도 몸을 만들고 살고자 한다음부터는
매일매일 병원서 새벽5시면 같은시간 같은장소에서
그날의 얼굴을 찍으며
그리곤 살아낫다,,,,
항상 그때 우렁이가 병원비랑 수발 다들엇다 1년넘게,,
그런여자 없다 참 고마운여자다 그 덕에 살아낫다
저와중에도 병원비 쓰라고 주변에서 돈주면 강랜갓다 택시 불러서 ㅎ
그런넘이엇다 나는
그리고 다시 시작,,
그나마 살아보려하고 사람이 좀 바뀐듯하니
도와주는 이들이 나타낫다,,
과거에 하던 일들이 체인사업과 투자사업이라,,
남들 출근하기 몇시간전에 출근 남들보다 2시간 늦게 퇴근
점점 조건도 환경도 달라졋다,,
회사서 나름 없으면 안될사람으로
지금도 많은 혜택을 받고잇다 사랑도
부모 형제 주변 관계도 5년 10년 빚갚는 척이라도 하고 어디가서 손안벌리니
다시 좋아졋다 인제 사람된줄알고,ㅋ
아닌데,,, 불나방만 안된것이지 나방은 나방이다,
이정도 지옥에서 살아나온넘이니
경험자로써 한마딘 할수잇다고 생각한다,,
전나 약한척하지마라,,,,,,
아직 젖도 멀엇다,,,,,,
기왕이면 가지마라,,,,,,,,,,,,무간도는,,,,
이 부분또한 내 생의 빙각의 일부분이다,,
중국애들이 돈달라고 목에 칼 들이대본적잇냐?
허벅지 찌르,면서,,,,,
깜방은 인생애서 정말 호텔이엇다 ,,ㅎ
그러니 힘내라 인생 젖도 아니다,, 격고나면
지금은 절라 잘산다 ! 몸도 건강하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