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연인이나 가족한테 도박하는거 오픈하고하시는분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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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연인이나 가족한테 도박하는거 오픈하고하시는분 많던데

마초 15 365 0
잘따니까 이해해주시는건가여

저는 지금 여자친구 일년전에 헤어진것도

사다리하다가 걸려서 헤어진건데

이번에 다시만나고 아직은 안들켰는데

들킬까봐 조마조마하긴하네여

15 Comments
수리남 2023.02.17 10:57  

저도 알긴하는데 따서 선물주고 하니까 그렇게 별말은 안하던데요 

살살하는줄 알아요 ㅎ

마초 작성자 2023.02.17 10:59  
저는 여자친구가알면 바로헤어지고
가족이 알면 호적파일듯요ㅋㅋ
수리남 2023.02.17 11:00  

저도 하다가 들켰는데 뭔데 하고 물어보더니 포커같은거야 하고 말았어요 

근데 심각성을 몰라 그러는지 암말 안하더라구요 ㅎㅎㅎ

또봇임 2023.02.17 10:59  
왠만하믄 몰래하는거져.
다시시작하자 2023.02.17 11:01  
전 와이프가 아는데 전혀신경안써요ㅋ
마초 작성자 2023.02.17 11:02  
잘따고 절제도 잘 하시나보네요
on2020 2023.02.17 11:01  
도박오픈시 모든게 깨집니다
돈 거래는 제로
연락 제로
기피대상 1순위
심지어 별 거지같은 사람도 도박하는 사람을
하찮게 봅니다
흰둥이 2023.02.17 11:01  
전 안걸리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소문나서 다 알더라그여 ㅋㅋ
르세라핌CW 2023.02.17 11:01  
결혼하려면 오픈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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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궤도 2023.02.17 11:04  
전 다알고 있습니다..대신 크게 안하기로 약속하고
하노이잭팟 2023.02.17 11:10  

와이프만 알고 있어요

대신 경제권 없는 남편이라...

용돈으로만 게임하고 있슴다..

마초 작성자 2023.02.17 11:13  
하노이님은 직장도 탄탄하실거같고 게임도 계획적으로 하시지않나요 저나 대부분 노름재이들이 그게안되죠
오뚝이 2023.02.17 11:29  
난 모테요...
롤킹 2023.02.17 11:45  
안알리는게 낫지않나요
대천명 2023.02.17 12:09  

전 안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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