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어릴때 둘도없었던 친구랑 둘이 만납니다

고삐리때 부터 제 군대갈때도 같이가준 친구

10년넘게 붙어 당기다가 

갑자기 졸부된 친구가 친구들사이에서 자기가 중심이  되고싶은맘에 없는 거짓말로 저와친구사이를 갈라 놓았습니다..

전  이거를 작년에 알게 되었고..

7년을 서로 안보고 지내다가 이걸 알게 되었다고

다시 마음을 여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좀전에 전화해서 내일 머하노?하니깐 딱히 할꺼없다길래

저희가 제 일때문에 일욜마다 항상 사우나를 갓는기억에

낼 숯가마 갈래 그러니 둘이?물어보길래

싫음 담에 가자하니 12시반 이후에  가자네요..

친구도 자기일을 하다보니 오전에 일 디 끝내놓는다는데..

내일 참 어색할꺼 같네요ㅎㅎ

무슨말을 해야될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