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쯤.....
60대 아줌씨랑 아자씨랑 오더니....
사과를 두봉지 담아돌래서 줬더니...
현금이 없으시데....

그래서 바로송금 해준다길래 알았다하고 드렸음...
아지매가 머라머라하면서 이빨까길래ㅎㅎ
웃으면서 드렸는데....
바로송금해준다고 하더니...8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소식이없길래....
연락처도 안받고 명함만드렸는데....
혹시나해서 차량 사진찍어두길 잘했네요ㅎㅎ

경찰서와서 돈 20,000원 안받아도 되니 이사람들 그냥 넘어가게 되면 다음에 또그럴거같다.
어떻게 하면좋겠냐 하니 사기로 고소접수하라네요ㅎㅎ
그래야 차량조회를 할수있다고...
그래서 일단 접수시키고왔습니다.

습관적으로 저런분들이 꾀 많거든요.
그래서 그냥 안넘어가고 혼좀 내줘야겠습니다.
나쁜 사람들.....

분명 다른사람한데도 똑같이 했던 전적이 있을듯 하네요.
소액이라 다들 그냥넘어가니 습관처럼된듯한..?

인자 슬슬 집으로 가야하는데 기분이 별로입니다ㅎㅎㅎ

맛난 저녁들 드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