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배 두분하고 일식집 갔다 왔습니다

큰선배분이 좋은거 있다고 수성구 모식당으로 8시반까지 오라길래

룸에서 먹는데 선배분이 5만원 팁드리니

전자담배 같은거는 여기서  피라고 하시고 폭탄주도 만들어 주시네요ㅎㅎ

항상 느끼는거지만 일식집.참치집  가면 서빙하시분들 치마 옆트임이 팬티까지 모일기세에요

서비스도 주시길래 둘째선배분도 팁 드리니 같이 몇잔먹으니

큰선배분이 마치고 같이 한잔 더하자니 선배분폰에  번호 찍어주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나와 어디갈까 하다 큰선배분 친구분이 하시는 룸에 가니

30분뒤쯤 그 서빙하시분 오셔서 같이  마셨는데..밖에서 보니 끼가 보통이 아니네요

웬만한 보도보다 더 잘 노네요ㅎㅎㅎ

역시 끼기 있어야 이런데서 팁도 잘받아내는거 같네요ㅎㅎㅎ

저랑 둘째 선배분하고 나와서 가시는거 보고 집에가는길인데

오늘 충격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