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때밀이
가게 이름이 황제때밀이다
어제 퇴근하고 동료들과 저녁먹는데
사우나를 가자고 한다
마사지도 잘하고 때밀이를 기가 막히게 해준다는데
이야기중에 일행이 예약 완료
간만에 묵은때도 벗길겸 출발
근데 가격이 150만동??
수입 목욕탕인가 가격이 왜케 비싸지..
프리미엄이라고 1인 1실로 진행한다고한다
못낼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가격이 좀 비싸다 생각했다
암튼 방에 들어가서 좀 기다리니
세신사가 들어와서 사우나 하라고 한다
유리창으로 수건하나만 두르고
갇힌 좁은공간에서 사우나 하고 있으니
욕조에 물을 받아놓는다
5분? 10분가량? 정신과 시간의방과 같은 느낌으로 시간이 안간다
그리고나서 욕조에 몸은 담그고 있으니 얼굴 마사지를 해주고
잘 불려진 몸뚱이를 매트에 눕힌다
어느새 가려진 수건은 사라지고
열심히 때를 밀어준다
이렇게 때를 팍팍, 꼼꼼히 밀어본적이 언제 였던가
앞뒤로 때를 빡빡 시원하게 밀고나니깐
세신사가 갑자기....??
(중략)
시원하게 잘 받고 나왔다
세상에 이런곳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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