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홈 > 온라인게시판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다녀왔습니다

꺌꺌 24 225 0
집에서 한바탕 울고 갔는데도
가서 막상 친구보니 또 터져서 한바탕
친구동생보니 또 울컥해서 한바탕
그뒤로 친구들 올때마다
죄다 눈물바다..
이것들이 올때 한꺼번에 올것이지ㅋㅋ

참..작년까진 별 생각없이 갔던 장례식장인데
이번엔 유독 와닿네요
울적한밤입니다
흐어엉..

부모님이던 형제던 친구던
있을때 잘합시다
내 옆에 언제까지 있어줄진 아무도 모르네요

24 Comments
B클럽 06.17 21:15  
오웃 테레사 수녀님
부활활 06.17 21:19  
있을때 잘해야해요
갈신이 06.17 21:25  
고생하셧어여..좀쉬세여
가라가라고 06.17 21:32  
오오
무소의뿔질 06.17 22:06  
다녀오셧어용?

Congratulation! You win the 369 Lucky Point!

새우깡포에버 06.17 22:22  

고생 많으셨어요 ㅠㅜ

가만 보면 역시 딸들이 최고입니다

강강 06.17 22: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박사나이 06.17 22:35  
ㅅ 고많으셨어요 푹쉬세요
돌아온장고 06.17 22:55  

하..........이런일 본인이 격거나 주변에서 격으면  정말    


삼사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방메이드 06.18 03:01  

고생하셨습니다

슬롯대장 06.18 03:03  

맞아여 잇을때 잘해야함니다..

쏘쏘 06.18 07:38  
고생하셨네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66 Lucky Point!

나카타 06.18 08:05  
수고하셨어요
리벤크 06.18 11:09  

고생많으셧습니다. 

짹좀주소 06.18 12:13  

위로 잘해주고오셨음 됐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시레기 06.18 15:43  
ㅠㅠ 같이있어주는게 찐친
아리스미 06.19 15:48  
고생하셨어요
하늘바람 06.19 20:56  

고생하셨어여

미슐리 06.19 22:11  

고생하셧어여

악어알 06.20 11:04  
고생하셨어요
시베리아호랑 06.20 12:10  

고생하셧어용 

ALLWIN 06.20 20:13  
고생 많으셨습니다.. 참.. 가는 순서는 없다는 말을 실감하게 되는 나이가 됐네요.. 정말 후회없이 주변사람들한테 잘해야합니다
끝까지 06.20 20:48  
고생하셨어요
하와이안 06.20 20:51  

주변 사람들한테 잘해야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