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사건 개인 생각.
쯔양이 전 남친 ( 전 회사대표)로 부터
공갈협박 당하고 성폭력을 당하고 돈을 갈취 당한 건
처음부터 한번도 의심해본 적 없는데..
제일 의아한건,
그 기간이 한,두 번이 아니라 몇 년에 걸쳐서 이르렀다는 점이랑,
무엇보다
자발적으로 유흥업소 직원이였던 것 이였냐 vs 강제로 출근당한거냐
이게 쯔양 사건에 대한 사람들의 의구심인데,
제가 봐도 전자로 보이긴 합니다.
일단
유흥업소 직원이 아니였다면, 유흥업소 실장인 사람을 어디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
일반 여대생이, 유흥업소 실장인 사람이랑 연애를 할려면,
그 접점이 끽해봐야 헌팅포차나 클럽뿐인데,
그런 부분 언급은 1도 없었으니,
출근 하던 와중에 연애 관계가 된게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안쓰러워 하던 여론도 있지만, 비난 여론도 있는 이유가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요.
그냥 첨부터 생활비 벌 목적으로 다녔다하면 되는건데,
유흥업소 다닌 과거 조차 강제로 시킨 것을 따른 것 처럼 공식 입장을 내놓은게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 같이 일한 여성 2명 한테 뜯긴돈이 2억이라던가 3억이라던가 그렇다던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