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하네
연승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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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7 01:11
가게 조용해서 일찍 퇴근하고 집에가서 소주 먹을려고
자주 가는 김밥집에 돈까스랑 비빔만두 포장 할 동안
담배 피고 있는데 지나가던 아저씨 김밥집 입구에 꼬마김밥 장식 해놓은거 보고 지나갔다 다시 와서 보고 갔다 또 와서 한참 김밥 보시다가
주머니에 다 디지더니 딱 4천원 있으시던데 들어가서 꼬마김밥 사서 웃으면서 가시는거 보니 진짜 씁쓸하네요ㅠ
자주 가는 김밥집에 돈까스랑 비빔만두 포장 할 동안
담배 피고 있는데 지나가던 아저씨 김밥집 입구에 꼬마김밥 장식 해놓은거 보고 지나갔다 다시 와서 보고 갔다 또 와서 한참 김밥 보시다가
주머니에 다 디지더니 딱 4천원 있으시던데 들어가서 꼬마김밥 사서 웃으면서 가시는거 보니 진짜 씁쓸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