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리니 드라마 OST 생각나네요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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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08:04
다시 한번 드라마 정독해서 볼까 싶은데요..
미안하다 사랑한다
겨울 눈 내리면 늘 나오는 노래 눈의 꽃
미사폐인을 만든 드라마라죠
새드엔딩이라 더 기억에 남는 듯...
이때 임수정 정말 이뻤는데요..
이 드라마가 2004년이니
20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강산이 2번 바뀌었네요..ㅠ
시간이 흐름은 정말 상상초월이네요..
시간이 점점 빨리 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중 하나가
나이가 들수록 기억의 강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라는데 이전의 기억들을 하나씩 찾아 느껴야 겠네요
그래야 시간을 잠시나마 멈출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