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BS에서 gyun12로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16년도부터 토토를 시작한 토린이입니다.

주위 일반인들 수준에서는 토토 좀 오래 했구나 싶을수도 있지만, 

베팅의 민족 형님들 앞에서 비비기에는 터무니없이 부족한 경력이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귀가 얇은 저는 토토를 하면서 수없이 많은 사이트를 옮겨 다녔지만 ,

결국 사람 사는 사이트가 다 비슷하니 한 두 군데에 정착하게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제가 선택한 곳은 ABS였습니다.

​사실, 매일 첫충 보너스 20% 주고 돌발 25% 30% 뿌리는 사이트 많습니다.

하지만 곧 먹튀, 이벤트 말바꿈 등 온갖 치사한 짓거리들 많이 당하셨을겁니다.

그런데 ABS? 사람을 감동시키는 포인트가 있다는 겁니다.

우선, 리뉴얼 때 기억하십니까?

사이트 리뉴얼이라고 하면 보통 담당 실장님 바뀌고 하면서 그전까지 쌓아왔던 신뢰가 날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ABS는 달랐습니다. 출석체크 이벤트도 20일 깔짝거린거 쿨하게 30일 만기 포인트를 줘버리는 모습에 신뢰가 오히려 더 쌓여버립니다. 

또, 기프티콘에서도 소소한 디테일이 엿보입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토쟁이들 카페인 중독시켜서 밤에 돈꼻으라고 이디야 기프티콘 쏠 때, 

토쟁이 형님들 건강 생각해서 맥도날드 세트 기프티콘 쏘던 ABS. 확실히 감동이 있습니다. 

물론 ABS가 감동과 신뢰만 있는것도 아닙니다. 

수많은 실시간 스포츠 제공 사이트 써보면서, 렉걸리고 반응 느려서 좋은 배당 많이 놓친 경험 다들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ABS 실시간 배당 수락되는 속도 개빠릅니다. 리뉴얼 한 이유가 있습니다.

입출금도 진짜 개빠릅니다. 고객 편의성에 올인한 사이트입니다.

그리고 진짜 콤프도 차원이 다릅니다. 

다른 사이트 2~3배 되는 콤프를 그냥 카지노 2 최민식처럼 뿌려버리니까.. 사이트를 사용 안할 수가 있겠습니까?

이번 후기 이벤트를 기회로 사이트에 심심한 감사를 표현해 봤습니다.

진짜 사랑했으면 이벤트 안할때도 후기 썼어야 되는게 맞긴 한데, 사람이 다 간사한거 아니겠습니까?

지금이라도 감사 표현합니다. 사랑합니다.

다들 ABS 많이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