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어처구니가 없어요
이럴때가 있으신지요?
안좋은 일은 한꺼번에 일어나는건
인생스타일이 그래서 그러줄은 알겠는데
살면서 이렇게 누가 일부러 방해하듯이
안풀릴수가 있나싶어서요
제가 아직 수양이 부족한건지
아니면 재수때기가 없는 인간이 된건지
정말 왜이럴까요 삶이..
2년을 가까이 매일매일이 이러니..
요즘에는 많이 지친다.
그동안에도 지쳤었지만
그래도 어찌 어찌 다시 해봐야지 하는 생각을 했다면
요즘에는..어차피 해도 안될텐데 라는 체념을 하게되고
그동안에 안좋은 일이 생기면 해결 하려 했다면 지금은
안좋은 일이 생기면 그냥..웃기고 방관하게된다..

사람인생이 꼬여도 이렇게 까지 꼬일수가 있을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