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아침에 일이 생겨
울산 가는데..  배가 살살아파온다..
톨게이토 집입하려고 하는데...
이거는 싼다고  신호가 온다..'
톨게이토 입구 가기전 회차로.. 갓길에 비상등  켜고...
고속도로 담넘어 갔더니...  ㅡㅡ;
하 닁미  2미터 정도 내리막 경사길에 절벽이다..
밑에는 농로에  벼밭이고... 하..
이리죽나  저리죽나...
바지벗고..  절벽끝자리 평평한곳에  볼일을 보는데....
하..... ㅅ ㅂ 것 ..  젊은 처자가  농로에 진돗개를 대리고 산책을
나오는데..  이늠의 개가 나를 발견하고 짖는데.. 
하.. 여자랑 눈이 마주쳤다...  하..
문제는 개가 힘이 새니.. 나쪽으로 뛰어올라하는데..
ㅅㅂ 개줄을 놓던가 갔지  끌려서 나한데로 같이 뛰어온다...
죽고 싶었다...,더이상 수치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