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다녀왔는데 불편한 해결입니다. 

사고 터진 계좌는 잔액 인출 후에 바로 해지 되었고, 그곳 지점은 향후 재발급 불가입니다. 

1금융은 이제 풀렸지만 이로 인해 다른 불이이익은 없는지 따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통장 문제를 겪어본 심정을 적자면. 

1. 핑돈을 맞아 계좌 사고가 터지면 처리를 해준다는 카지노와 커뮤의 말을 신뢰하지 마십시오. 

그 어떤 조치도 없습니다. 속절없이 시간만 흐를 뿐입니다. 억울하지만 직접 나서는 것이 최선의 대응입니다. 

2. 90일 보핑 자동해제라는 말도 신뢰하지 마십시오. 인터넷 와전입니다. 보핑 피해자가 사건을 신고하고 꽊 움겨잡고 있으면 저처럼 100일이 지나도 안풀립니다. 사고 터졌을 때, 저 역시 그 말을 믿고 이참에 90일 동안 장기 휴가라 생각하자 이렇게 여겼다가 100일 지나도 안 풀려 그때에서야 발등에 불떨어져 황급히 나선 겁니다.

3. 사고 은행의 직원을 잘만나야 합니다. 담당 은행원의 재량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하지만 대개의 직원은 보신주의가 극에 달해 자신에게 손해가 되는 어떤 일에도 나서지 않습니다. 특히 이번에 사고 터진 제 담당은 대화를 하면 매번 바위와 이야기하는 기분이 들 정도였습니다. 반면 이 기간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2금융 새마을 한도 게좌는 그 직원이 제 하소연과 요구를 듣고는 재량껏 풀어주었주습니다..덕분에 소액이나마 겜을 할수 있었습니다. 

4. 자금에 여유가 되는 분들은, 게좌 사고가 터지면 변호사를 구해서 직접 타결하십시오. 일처리가 다르고, 은행 직원의 태도가 달라집니다. 저 혼자 은행에 방문했을 때는 소닭처럼 상대하더니 변호사 앞에서는 아주 순한 양이 되어 빠르게 응대하더군요. 변호사 돈값 합니다. 방문 하루만에 풀렷는데, 이게 시일이 차서 문제가 종결되엇는지 아니면 변호사 덕분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따로 확인을 해봐야겠습니다. 

5. 통장 해결 이후에 커뮤에는 어떤 보상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미 욕할 만큼 했고. 내 심정은 충분히 전달되었다고 봅니다, 배민에서 5년 생활하며 충분히 넘치도록 경제적 이득을 취했고 도박꾼으로 정신적 안정을 얻었습니다. 그걸로 보상의 위안을 삼습니다. 다만 모두가 나와 같을 수는 없을 것이니 향후의 통장 사고 문제에서는 반드시 보상금과 그 대책을 세워놓기 바랍니다. 

짭의 보증금이 가라라고 비판하는 말이 있지만, 저역시 현재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그렇다면 찐은 과연 실보증인가란 물음에는 역시 의문표를 가집니다. 

소방서 대장이 이 바닥 실보증은 한곳뿐이라고 햇습니다.

그말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려면 회원들의 통장 사고에서 직접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고. 그게 아니라면 역시 명목상의 보증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