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가는곳이 주차가 어려워서

택시타고 이동을 했는데

지갑을 꺼냈더니.. 두둥.. 쓰는 카드는 없고

신분증과 오티피와 잡다한 카드만..ㅠㅠㅠ


그래 “이체해 드리자” 생각하고 핸폰을 찾는데

집에서 택시부르고 핸폰은 전실에 두고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가 어이없어 하면서 울그락붉그락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이 명함드리고 입금 금방해드릴테니까…

본인인증하느라 별 방법 다 써서 보여드리고

집에 와서 한시간뒤에 넣어드렸네요..ㅠㅠ



오랫만에 핸폰없이 나갔다 왔는데

뭔가 허전하지만 자유로운 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

+ 택시비 프로먹튀러 취급당하고 기분도 ㅈ같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