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좋지않은 소식이
꺌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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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09:37
일어나자마자 받은 부고장
친한 친구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오래 투병하셔서 어느정도 준비는 하고있었던 터
놀라거나 하진 않았는데
제일 오래된 친구의 엄마이기도하고
우리아빠와 동갑이시기도 하고
가봐야하는데 친구얼굴을 어떻게 봐야할지도 모르겠고
마음이 무거운 하루입니다ㅠㅠ
다들 부모님께 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