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59년인생길
쿤타킨테의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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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1 23:43
국민학교재학중에는 주사위딸랑이를 배웠고 지금의식보라고 보시면됩니다
중학교 고등학교재학중에는 그냥 조용히 지냈읍니다
군대를 제대하고 면허증을 취득하고 택시를 한10년정도 했지요
거기서 기숙사에 생활하면서 카드와 경마를 배웠지요
마흔정도에 길거리 성인피시방( 바득이,포카,고스톱) 을 습득하였지만 이건 게임이 아니기에 그냥접었읍니다
어릴때 집을나와 고시원이나 회사숙소에서 지내는일이 많았읍니다
그래서 가족과도 소통이 많이 없었읍니다
지금내옆에 아무도 없읍니다
그게 내 운명처럼 느끼니까요
아무도 주위에 없다보니 온라인카지노를 열심히 하는데,
매일 연패의 늪속을 다니네요
지금 남는거라고는 기초생활수급!
어쩌다 내인생이 이토록 비참해졌는지 아무런 생각이 나질않네요
그냥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게되네요
회원님들 저처럼 되지마시고 맨날 이기세요
그냥59살의 넋두리라고 생각하시고 이글을 봐주셨으면좋겠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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