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장 알바 한적있었는데
토요일
안개가 자욱하게 시야를 가림
 말을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중 장 노 층 들이 경마장으로
슬금슬금 집결

10시 반 첫 경마
30분 지난
11시 쯤 안개가 자욱하여
경마 취소

알바생 나로썬 환호!

그후 20분뒤

말을 격하게 사랑하는 분들이
쓰레기통 불 붙이고
던짐
가서 말리라는 팀장
눈 뒤집어진 분들 진정 시킬수 없죠
내가 알던 데모 저리가라

급기야 소방호수 뿌리고
경찰투입하여 제압

참 재밌죠 돈이 걸리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