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커뮤에 올라오는 시간 말고
아까 처음에 베민 점검 끝났을때 쯤 전화왔어요!

받자마자 만약 기쁘지는 않아서 (양방 확정 전화 일까바)
네! 하자마자 완내스 입니다 하고 모든 회원들 말처럼 죄송하다 하셨는데
제가 느끼기엔 미안함 보다 많이 지쳐 보여이는 목소리였어요ㅎ

제가 저 양방인가요? 하니까 정상 확인 됬다고 곧 환전 나갈꺼라고 하고
기다린 시간이 너무 크다보니 그냥 저도 막 신난다기보단 많이 지쳐있는상태라 이것저것 물어보기보단 그냥 감사하다하고 짧게 통화 하고 끝냈습니다.

모든 베민 회원분들이 같이 응원해주고 안타까워해주셔서 많이 힘이 됬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아직 못받은 사람들을 위해 베민에 응원댓글 계속 달 예정입니다.

진짜 오늘부터 발 뻗고 잘 수 있을것 같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