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에 기혼자분들도 굉장히많으신걸로 아는데
바람의나라
32
251
0
10.11 14:43
저는 그렇더라구요
제가 사업을 할 때도 마찬가지고
도박도 좋아하고
잔고가 현금이 계속 올라갔다가 내려갔다를 반복하고
고점을 찍어서 십몇억 있을 때도 그랬지만
지금은 머.. 개박살나서 진짜 몇년 만에 대출을 받는 상황이여도 그렇고
완전한 경제적 자유로움을 얻을 때 까지
결혼에 대한 생각을 안하게 되는 거 같아요.
불완전하고, 불안정해서,,,
그래서 기혼자분들 보면 대단한 것 같다고 매번 느낍니다.
( 물론 최근에 만난 여자들이 전부다 너무 연하 였던 것도 있겠지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