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갑 사건
십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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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4 09:06
오늘 아침에 전철탓다가 개쪽당함
얼마전 지갑 주워서 안에 현금은쓰고
지갑은 우체통에 넣어 뒀는데
아침 출근길 전철에서 경찰관 두명이
신분증좀 보자며
혹시 몇일날 지갑주웠냐 하면서 취조
그래서 주웠다 주워서 우체통에 넣었다하니
일단 전화번호 신분증 사진 찍더니
나중에 연락하겠다 하고감..
나쁜일을 하긴 했고 그정도 요행은 바래도 된다 생각했는데
아니였다. 난 뭘해도 재수떼기 없는 인간이란걸
내가 잊어먹고 있었네
지미 진짜 욕하고싶은 인생이다.
얼마전 지갑 주워서 안에 현금은쓰고
지갑은 우체통에 넣어 뒀는데
아침 출근길 전철에서 경찰관 두명이
신분증좀 보자며
혹시 몇일날 지갑주웠냐 하면서 취조
그래서 주웠다 주워서 우체통에 넣었다하니
일단 전화번호 신분증 사진 찍더니
나중에 연락하겠다 하고감..
나쁜일을 하긴 했고 그정도 요행은 바래도 된다 생각했는데
아니였다. 난 뭘해도 재수떼기 없는 인간이란걸
내가 잊어먹고 있었네
지미 진짜 욕하고싶은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