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반절 순삭
성실납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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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20:35
눈을 채 감았다 뜨기도 전에 주말이 반토막 남았네요
시간 뭐 이리 빨리 가...
딱히 할 게 있던 것도 아니고
하고 싶은 게 있던 것도 아니고
그저 그렇게 외로웠지만서도 쓰브을..
내일은 좀 나은 하루가 될까요?!
다음주
그리고 그 다음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