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오프로 전향한다고 글올린 놈입니다..

캄보 갈려고 여권신청해서 담주에 나오는데 하루빨리 가고 싶네요.

한달전 들어가 있는 아는 형님 4일 동안 47만불  승했다고 전화해서 약올리네요ㅋㅋ

온카로 15억 가까이 죽은거 10억 정도 반까이 했답니다ㅋㅋ

5000들고 가서 한달만에 10억이라니..

30전 29승 1패

온카는 30전 1승 29패인 양반이 오프는 날라다니네요..

그래서 온카로는 힘 한번 못쓰면서 오프는 욀케 잘하냐고 물어보니

심리적인게 엄청 크다네요..

온카는 하다가 몇판 지다보면 조작같다는 생각에 뚜껑 벳이 자주날라가서 페이스 잃고 오뎅탕이었는데

저기 캄보는 앞전 셔플에 투명슈통에 카드뺄때도 손으로 안빼고 연필 꼬타리 지우게로 빼니까 구라는 전혀 없다는 생각에 져도 안열리고 침착하니 할수있다네요..

그럼 왜 마카오나 마닐라에서는 힘을 못썼냐고 물어보니

마카오나 마닐라는 앞전 셔플이 아니고 투명슈통도 아니여서 구라느낌이 많이 난다더군요..

구라라는게 아니라 심리적 으로 불안하다보니 자신있게 베팅 못해서 결국 짤렸다더군요.. (대형카지노가 설마 구라 치겠습니까..  ㅋ)

근데 앞전 셔플이 아니니 어느정도 전략슈는 인정한다더군요..

결론은 심리적 안정감이 중요하다고 하네요ㅋㅋ

어느정도 복구했으니 이제 바카라는 쉬엄쉬엄하고 홀덤 위주로 한다네요..

이양반이 또 홀덤도 무지잘해서 바카라 만큼 대승은 못해도 하루 4~5000불 승은 자신있다고 큰소리 뻥뻥침

하긴 중3때 부터 아저씨들이랑 세븐오디 하고 다녔으니 이양반 홀덤 실력은 인정합니다..

하.. 배아파서 잠을 못자겠네요

나도 캄보가면 복구할수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