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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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부터 어머니 연락이 안되셔서..
오늘 아침에 찾아뵈러가니..
돌아가셨습니다..
오늘은 좀전에 사촌누나들 오셨다가 가셨고..
오늘은 일단 쉬로 방에 들어와서
글쓰는것도 웃기지만 멍하니 글쓰네요..
누구나 다겪는일이지만 아무런 준비도없이 갑작스럽게
맞닥들이니.. 인생참 허망합니다.
다들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 얼마전까지 건강하신듯 하시더니....좋은곳으로 소천하셧을겁니다 다시한번 조의를 표합니다.,
일단 상주는 정신없겟지만 장례준비도 해야할거고 여러가지 힘든일 많을긴데
일단 정신챙기고 가시는 곳 편히 가시게 수고좀해라.
머 미력하나마 도울일잇음 말하고 상주가 제일 맘도아프고 힘들겟지만 .. 잘모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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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시님 마음 잘 추스리시고 힘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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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된다는거 알지만 어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저 또한 어머니가 연로하셔서 매일 매일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입니다.
제가 모시고 살았기 때문에.. 매년 나이들어가시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언젠가 이별을 해야 한다는거를 알면서도 애써 부정하고 있습니다.
도시광산님 어머니 소식 들으니 마음 한편이 너무 아프네요..
어머님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을겁니다..
기운내셔야 합니다.
아...갑자기 이게 무슨 일인지....광산님 ㅠㅠ
어머님께서는 꼭 좋은 곳에서
광산님 잘지내시길 바라보고 계실겁니다..
기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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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명절때 광산님께 힘든일이 ㅠㅠ
마음 잘 추스르시고 어머님 좋은곳 가셨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