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차얘기 많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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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차얘기 많이하네요.

욕망진상 3 50 0

예전에 전 똑똑했던게 확실합니다.


왜냐..왜냐하면, 남들 공부 빡시게 해도 안되는걸 저는 3~6개월정도 공부하면 합격했거든요 ㅋㅋ ㅎㅎㅎㅎㅎㅎ ^^;;;;


코레일도 그중에 하나였는데.


5월경인가? 시험봤던거 같은데, 코레일 객실직원부터해서 4개직군..전 객실직군으로 지원했나? 합격하고 객실직군으로 지원했나?


그때 IMF 터지고 얼마 안된후라 공무원이나 공사가 경쟁률도 쌔고 그랬었쥬.


근데 문제는 제가 공무원직업의 계급은 잘알았는데, 공사의 계급(직급?)은 몰랐다는


합격하고 인사과에 문의했는데 6급이면 월급이 얼마나 되나요? 그랬더니 6급이면 공무원 9급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무원 9급이 당시 2000여만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해서 그럼 2000만원뿐이 안된다고욧!!???(2000년대 초였던걸로 기억함..2002년 2003년?) 


물으니. "네" 라고 답하길래 그것뿐이 안주는데 왜  6급이냐고 항의했던 기억이


그리고 직군 면접일에 안나갔습니다 ㅎㅎㅎ 전화도 오고, 문자도 왔는데 다 씹어버리고 안갔다는


향후에 제 친구가 코레일 입사했는데..처음 3년만 힘들고


코레일이 강성노조여서 월급외 부수익과 혜택이 많더군요..


왜 어릴때는 돈만 보고 살았는지..미래를 보는게 아니라


그래서 지금도 돈만보고 도박하나봐요..당장 눈앞의 이익만 보느라 ^^;;


생각해보면 기차여행이 무료인 직업인데..그리고 혹시 알아요? 승무직원이랑 잘되었을지??? KTX 승무직처자들 이쁘던디 ㅋ


= 오늘의 일기 끝== 일기라고 생각하신 분들이많으실듯 하여..====욕망이가 ==

3 Comments
유후훗 07.19 20:11  

이뽀이뽀 ㅋㅋ

응아니야 07.19 20:13  

까비네요

아리야포커스 07.19 22:53  
까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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