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하기 좋은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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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산행좀 할까 싶었는데..산행하기 좋은 날이네요
아직 겨울의 정취가 남아 있겠죠
사람이 없어 쓸쓸한 산행이겠지만
올 한해 나를 뒤돌아 볼까 싶기도 하고요
너무 걷지를 않다보니 몸이 깔아졌다고 해야 하나요..
그리고 이번 달 게임도 힘든 달이네요..
또한 전 글에도 쓴 것 처럼
일상생활에 예상외 지출이 많아 이제 정신좀 가다듬어야 할 시기 같아요
더 뛰고 노력해야겠지요
한해 다 가네요
하루 하루 갈수록 2024년이 다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