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에 도착합니다
바로 포이펫으로 가려다가 삼일정도 놀다가려고 호텔을잡고 펍스트리트로 나갑니다.
에써담배 800원 맥주두병에 1달라 ㅋ.
물대신 맥주를 마셨네요
음식싸고 맛있고 사람구경하고 잼있어요
에피소드
진짜 젊고 예쁜 네덜란드 아가씨가 술마시는 나에게 다가와서는 친한척을합니다
어느나라사람이냐? 한국인이라니까 막 스킨쉽에 계속 말을걸며 내자리로와서 같이 술마시자고 ㅋ
내용이길어서 결론은
자기랑 같이 필로폰하자며 뽕사달라고
그러고 같이 붕붕하자고  ㅋ
정중히 거절하며 ..
포이펫 트로피카나 카지노호텔
아 조심히 겜하자고했는데 마바리판에서 꽤 잃었네요
열받아서 맥심벳 큰다이로 이동하는데 어느 중국놈이 혼자서 베팅하는데 그뒤에서 겜을 지켜보고있는데 매니저가와서 아무소리도 내지말라고 나한테 그러더군요
중국놈이 지이랄한다며 조용히 겜한다고 뒤에서도 못있게하더군요
안그래도 잃어서 뚜껑열려있는데  ~
열받아서 테이블에 착석하니 중국놈이 뭐라 뭐라 하더군요
어차피 페이버릿테이블도 아닌지라 겜 시작하는데 궁시렁궁시렁 거려서 진짜 뚜껑 열려습니다.
여기는 태국 바트화를 사용하는데 이놈 뱅커로 5만밧을 갑니다
난 플레이로 만밧가고 플페어 뱅페어 타이를 맥심으로갑니다
노싸노싸에 에이스 두장이 꽂입니다
페어성공 십만밧 확보합니다
중국놈이 한참을 까더니 8 8을까네요
아싸 양 도이치
중국놈 테이블을 내려치며 꽁아를  외칩니다.
나도 외칩니다 타이  ㅋ
삼십만밧이 되니 이중국놈 곧 쓰러질판이네요
결국 내가 그놈보다 칩이 더 많아지자 조용히 테이블을 떠나더군요
근데 그 그림에서 뱅커가 13개 더 나오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