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목이 아니란 거 잘 알고 있다.
땡땡이처럼 사적인 커뮤에서 댓글 주고 받으며 작당을 모의한 것도 아니고
서로가 카톡을 돌려 힘을 보태어달라고 하지않았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그런데도 강성 발언을 한것은 누군가는 지금 너희의 막나가는 행위를 제동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다수의 회원들이 커뮤 영자가 아닌 너희의 발언과 움직임을 눈치보고 있다
평대의 회원들이 그렇게 된 이유는 딱 하나. 너희는 남았고 회원들은 짭에서 실리적 활동한다는그것 밖에 없다
그게 아니라면 벌써 문제제기해서 논란이 되었을 것이다.
악어알이 잘렸을 때도 회원의 신고였고,. 거기에 자의든 타의든 마지 못한 동조 댓글이 있었고,
오늘 해물이 잘렸을 때도 마찬가지의 진행 상황이 이루어졌다.
그렇다면 이다음엔 척살할 대상은 과연 누구이지?
물어보자
그들과 우리가 신고하고 반목하고 죽여야 했던 철천지원수인 사이냐?
아리아의 사안도 그렇다.
핑돈을 맞아 통장 정지된 불안한 심리에 잘못 꺼낸 말을 그렇게 여러 명이 집단적으로 때려잡아야 했냐?
평소라면 우린 그렇게 할 지성이 아니잖아?
몰매보다는 잘못된 언사를 타이르고, 또 그후엔 힘내라고 응원하고 격려했을 거라고 본다.
해킹 사테에 감정이 격해진 것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실리를 쫒아간 이들을 홍위병이 되어 단죄할 자격은 우리 누구에게도 없다.
그건 각자의 선택일뿐이다.
우리가 도박을 하고 있는 한 잘린 회원과는 다른 커뮤에서 얼마든지 만날수 있다.
오늘 라스가 저쪽에 가입해서 인사하더라.
처음엔 기가 막혀 한참을 생각했다.
그래서 글을 하나 던져 진의를 확인해봤다.
그런데 그곳에서 앞으로 활동할 것처럼 느껴지더라
그러면 촤근 배민에서 작성했던 그 많은 글은 대체 뭐가 되냐?
또한 그 글에 동조한 사람들은 이제 뭐가 되냐?
이와같이 도박꾼의 인생 뒷일은 모른다.
어제의 원수가 돈앞에서 오늘은 얼마든지 찬구가 될수 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부탁함이니 위기의 시대에 우리끼리 반목하고 질시하고 헐뜯지 마라
배민이 다시 열리면 한번 더 수년을 함께 보낼 사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너희를 ㅈ목으로 몰아간 내 강성발언은 나이 먹은 내가 뒤늦게나마 진심으로 사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