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여유시간되면 인터넷 없을때 뭐를 하였을까요..

내 기억으로는 만화방 음악다방에 커피 한잔하고 음악감상

DJ 있는 음악감상실에서는 메모지에 듣고 싶은 노래 적어 음악신청

전자 오락실은 갤러그 보글보글 제비우스 팡팡 스트리트파이터

커서는 당구장 볼링장

소통은 만나는 사람하고만...

인터넷시대가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하네요.

그래도 아날로그의 감성이 좋긴 좋았는데.. 

그 감성을 자주 떠오르는 것은 

과거로의 부활로 그치는게 아니라 인간적 감성을 불러 일으켜서 그런지도 모르죠.